[울산=동양뉴스통신] 성창모기자 = 울산 동구는 지역의 어르신과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7월 한달간 운영한다.
구는 7일 오후 2시 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평생학습자원활동가들과 함께 어르신들이 '양말 꾸미기'를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7월 한달간 총 11차례에 걸쳐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지역아동센터,작은도서관 등을 찾아 펄러비즈 열쇠고리 만들기와 가족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평생학습 자원활동가들이 지역의 아동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움과 나눔의 평생학습 문화확산을 실천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