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책대안을 연구하고 의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의정역량 결집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청주시의회(의장 김병국)는 2015년도 상반기 의정활동 결산과 하반기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선진지 비교 견학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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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진지 견학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과 새로운 정책대안을 연구하고 의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의정역량 결집 및 생산적 의회운영을 통한 선진의정 구현과 청주시의회의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시의회는 전체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동계올림픽 후보지인 평창을 방문해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내에 있는 스키점프 경기장을 견학하는 등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 추진사항을
살펴보고, 통일전망대 등 안보현장을 견학했다.
또한,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정활동과 시정의 주요시책에 대한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 상임위원회별 분임토의를 가졌다.
김병국 의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의정활동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타 지역의 우수사례 및 시설을 분야별로 비교 검토해 우리시의 실정에 맞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전체의원 비교견학으로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의회운영과 의원 상호간 화합 단결하는 의회상을 정립,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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