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충북 영동군은 10일 송호관광지에서 캠핑족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영동소방서와 보건소 합동‘23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군은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인 수건을 배부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집중호우 시 대피 요령, 메르스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실천수칙 등을 담은 홍보 전단지도 나눠줬다.
군 관계자는“군민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자연·사회재난 사고를 줄이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계속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