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4일간 선착순 접수... 부모와 공간하는 시간 마련
[충북=동양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충주 여성문화회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 동안 초등학생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여름방학 특별강좌를 운영한다.
특별강좌는 요가, 난타, 수채화, 미술로 아이마음 살피기 등이며, 각 강좌는 주 5회로 총 10회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접수는 13일부터 16까지 홈페이지(https://www.cj100.net/women/)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안명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에게 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해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부모와 공감하는 시간을 갖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특별강좌를 개설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전화(043-850-39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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