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경연 청소년아이디어부문, 장려상 도 수상...
[충북=동양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충주상업고등학교가 충북 사회적기업 모델개발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12일 충주상고에 따르면, 지난 9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2015 소셜벤처 경연대회 청소년아이디어 부문에 이 학교 2팀이 참가해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충주상고는 지난해에도 이 대회 청소년 아이디어 부문에서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충북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지도 교사 이민경 교사의 지도아래 학생들은 1년 동안 아이디어 연구와 앱 개발을 통해 철저한 준비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교사는 “학생들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과 앱 개발을 통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업 구상을 많이 한 것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충북을 대표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더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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