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현상에 잠 못이뤄 피곤한 가운데, 지친몸을 달래주는 야생화 꽃이 활짝피어
[제주=동양뉴스통신] 양희정기자 = 지난 태풍에 의해 덥고 습한 기류의 유입으로 산간을 제외한 제주 전지역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 상당수 시민이 잠을 못이뤄 피곤한 가운데, 지친몸을 달래주는 칸나 야생화 꽃이 활짝피어 눈길을 끌고있다고 15일 밝혔다.
시 오라동 민오름 정상에 붉은 칸나꽃이 활짝피어 자태를 뽐내고 있어, 이 곳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멋진 선물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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