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유성구는 17일 오전 수통골 등 9곳에서 쓰레기 없는 피서지 환경조성과 메르스 퇴치 분위기 쇄신을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에 각급기관 관계자과 군인, 공무원 등 2000여명이 참여해 모두 3.5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와 별도로 구는 8월말까지를 피서객 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만들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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