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의 79번째이자 유성구의 11번째 행정동인 노은3동 주민센터 개청식이 20일 오전 열렸다.
이날 개청식에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노승연 유성구의회의장, 백춘희 대전시 정무부시장, 이상민 국회의원, 민병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노은3동은 인구 2만 8276명에 7.6㎢면적으로 이뤄졌으며, 반석마을(1~8단지)과 노은3지구(노은4단지, 해랑숲마을, 노은계룡리슈빌Ⅲ, 노은에코힐, LH네이처 뷰아파트 등), 노은4지구(노은꿈에그린)를 관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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