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롯데마트(덕소점)는 2주간의 나눔 행사 기간을 정해 크라운제과 전 제품에 대해 지역주민이 시식 및 구입하면 판매수익금의 10%만큼 과자로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 되는 소외계층을 돕는 색다른 나눔 활동을 펼쳤다.
박영준 지점장은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돕고자 이와 같은 방법을 찾게 됐고, 덕소사랑카페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전달된 과자는 온라인 모임인 덕소사랑 카페와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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