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100여명의 육군장병들이 군악대장의 지휘아래 고전과 현대 그리고 진중가요를 연주하며, 다채로운 공연들로 생태와 문화의 체험장 아름다운 순천에서 선보였다.
한편 이날 부대행사로 육ㆍ해ㆍ공군 군악의장대 200여명이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나라사랑 호국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양영심 순천시 사회복지과 사회복지계장은 “명품 그리고 국가정원 1호에 걸 맞는 우리 순천시에서 육ㆍ해ㆍ공군 군악의장대의 다채로운 공연과 나라사랑 호국퍼레이드는 또 하나의 정원도시의 면모를 보여 시민들에게 생태와 문화의 체험장으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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