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 백운아트홀 로비에 박미영 작가(동의대학교 미술학과 겸임교수)의 미술작품전 ‘바람이 머무는 곳’이 열려 오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박미영 작가는 ‘여름을 담은 그림’이라는 주제로 바람이 불 때 풀잎의 움직임, 바람이 만들어내는 물결 등을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했으며, 이번 전시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이레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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