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과 자율방범순찰대원이 함께 방범순찰 체험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위험요소, 불편사항을 직접 점검해 안전위해 요소를 사전 발굴하고, 내가 살고 있는 동네를 위한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애향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구자율방범연합회 박원철회장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구자원봉사센터 함께 청소년 방범체험을 연계하여 진행하게 되었으며 이번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우리 마을에 더욱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하며 “앞으로 방학을 통해 청소년방범체험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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