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분야 학생 진로ㆍ직업체험 · 교육프로그램 상호 협력키로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서부교육은 대청병원과 7일 오후2시 대청병원 대회의실에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의료분야에 대한 학생 진로·직업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서부교육청 관내 교직원과 교육공무직원, 학생이 대청병원 장례식장 빈소사용료 50% 감면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진용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에게 의료분야에 관한 진로·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직원들의 의료복지 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수정 대청병원장도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의료분야 진로ㆍ직업 체험 기회를 적극 제공하고, 교직원 의료복지 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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