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수원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되는 2015 인구주택총조사의 현장조사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만 18세 이상으로 업무에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조사요원에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이며,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 경제교통과에서 서면으로 접수한다. 합격자는 다음달 3일 이후 각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지정 제1호 및 제2호인 주요 기본통계 조사인 만큼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조사요원 모집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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