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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오는 5일 오전10시 KIST 본원에서 2012년 KIST 기관고유사업 성과 전시 및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건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과 대학 및 연구소, 기업 등 과학기술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KIST는 이번 성과 전시·발표회에서 뇌과학연구소의 복합기술을 이용한 뇌기능 연구 등 37개 연구 성과의 포스터와 성과물들을 전시하한다.
KIST는 이번 성과 전시·발표회에서 뇌과학연구소의 복합기술을 이용한 뇌기능 연구 등 37개 연구 성과의 포스터와 성과물들을 전시하한다.
또 기관고유사업의 미래전략 및 뇌과학, 의공학, 다원물질융합, 녹색도시기술연구소 및 미래융합기술, 국가기반기술연구본부의 R&D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들과 협력, 융합연구를 확대하여 오픈 R&D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우수연구자에 대한 시상과 행사에 참석한 내, 외부 연구자들 간의 교류 시간을 따로 마련, 이번 전시회가 실질적인 연구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문길주 원장은 “KIST가 외부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이번 성과 전시·발표회는 기관고유사업의 내용 및 성과를 국민과 공유함으로써 연구 투명성을 확보하고, 기관고유사업에 참여하는 연구 주체들 간의 협력 및 융합연구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들과 협력, 융합연구를 확대하여 오픈 R&D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우수연구자에 대한 시상과 행사에 참석한 내, 외부 연구자들 간의 교류 시간을 따로 마련, 이번 전시회가 실질적인 연구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문길주 원장은 “KIST가 외부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이번 성과 전시·발표회는 기관고유사업의 내용 및 성과를 국민과 공유함으로써 연구 투명성을 확보하고, 기관고유사업에 참여하는 연구 주체들 간의 협력 및 융합연구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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