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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21일 자원봉사자 위한 북콘서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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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21일 자원봉사자 위한 북콘서트 열려
  • 김혁원
  • 승인 2015.08.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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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양뉴스통신] 김혁원 기자 = 서울 마포구는 재미있는재단과 함께 오는 21일 구청 대강당서 자원봉사자를 위해 힐링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원봉사자를 위한 힐링북콘서트는 자원봉사자의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가 기쁨과 행복이 될 수 있음을 나누고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함께 하는 세상을 공감하기위해 마련됐다.

재미있는재단에서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최준영의 책고집’의 저자인 최준영 작가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토크콘서트와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북콘서트는 강연뿐만 아니라 관객 질의응답을 통해 저자의 생각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힐링북콘서트는 오는 21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대상자는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총 400여명을 신청 받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재미있는재단(02-323-0708), 마포구자원봉사센터(02-3153-8344)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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