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 사직야구장 정문광장에서 부산지역 롯데그룹 계열사 임직원,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총 400여 명이 ‘2012년 사랑나눔 프로젝트 일만포기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롯데그룹 관계사 협의체와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부산소비자센터가 공동 주최, 육군 제53보병사단,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롯데그룹 관계사 협의체와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부산소비자센터가 공동 주최, 육군 제53보병사단,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이 후원한다.
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정성스럽게 담가진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줌으로써,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그룹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김장김치 3,500박스(10,000포기) 등 7천만 원 상당의 성품을 지원, 부산지역 푸드뱅크를 통해 김장김치를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가정 2,500세대(세대 당 김장김치10㎏)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박호성 부산지역 롯데관계사 협의체 회장, 윤영식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다.
롯데그룹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김장김치 3,500박스(10,000포기) 등 7천만 원 상당의 성품을 지원, 부산지역 푸드뱅크를 통해 김장김치를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가정 2,500세대(세대 당 김장김치10㎏)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박호성 부산지역 롯데관계사 협의체 회장, 윤영식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다.
관계자는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이번 롯데의 김장담그기 사회공헌활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