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기자 = 인천 남동구 간석4동(동장 김충열)은 20일 새마을부녀회(황금덕 회장) 및 새마을협의회(박종태 회장)주관으로 만수동 소재 음식점 황해모밀 냉면(대표 김계천)의 후원을 받아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식사대접을 했다.
이날 행사는 더운 날씨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냉면은 황해모밀에서, 불고기,떡과 과일은 새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해 마련된 자리이다.
식사대접 봉사를 한 새마을 부녀회 회원은 “더운 날씨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남은 여름을 보낼 수 있다면 그 것으로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황금덕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열 동장은 “후원과 자원봉사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