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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0, 티볼리, 쏘울EV, 투싼, X3’, 안전도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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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0, 티볼리, 쏘울EV, 투싼, X3’, 안전도 1등급
  • 최정현
  • 승인 2015.08.2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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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2015년도 자동차 안전도 평가 대상 차종 12종 중 5개 차종(Q50, 티볼리, 쏘울EV, 투싼, X3)에 대한 안전도 평가를 완료한 결과, 5차종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보행자 충돌 시 보행자의 상해 정도를 평가하는 보행자안전성 분야(100점 기준)에서는 Q50 82.0점 등 평균 71.1점으로 2014년 대비 12.5%, 시행초기(2008년) 대비 148% 상승하는 등 안전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기아 K5 등 나머지 7개 차종에 대한 평가를 11월 중으로 마무리하고, 전체 12개 차종에 대한 최종 평가결과를 ‘2015년 올해의 안전한 차’ 행사 시(12월15일 예정) 발표하고 우수 차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자동차 안전도 평가 결과에 대한 세부사항은 자동차결함신고센터 홈페이지(www.car.go.kr/kncap) 및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www.ts2020.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어플 및 모바일 홈페이지(m.car.go.kr/kncap)를 통해서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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