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추진시책 및 지역에너지 계획수립 중간보고 등
울산시는 6일 오후 2시30분 중회의실에서 장만석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에너지위원회 위원 등 19명이 참석, ‘2012년 울산시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에너지 위원회’는 공무원, 시의원, 전문가,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 19명으로 구성, 울산시 에너지기본조례에 따라 에너지 절약계획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 심의, 조정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울산시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추진상황(울산시) 보고, ‘지역에너지 계획수립’ 중간보고(울산발전연구원) 및 자문으로 진행된다.
시는 유례없는 올 겨울 전력난에 대비하여 실내 온도 18도 유지, 개인 전열기 사용금지 등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에너지 절약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 3천kW 이상 전기사용량이 많은 수용가에 대해 최대 10%까지 자율 감축을 적극 유도하는 한편, 민간에 대해서도 과도한 네온사인 이용금지, 문열고 난방기 가동금지 등 에너지 절약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지역에너지 계획수립’은 에너지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것으로 지역에너지 수요전망 및 안정적 공급방안,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에너지 사용 확대 수정 계획 수립 등을 주요 연구 내용으로 울산발전연구원이 지난 3월 착수, 오는 12월말 완료된다.
한편 장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겨울 전력난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은 공공기관, 개인 등 우리 모두가 에너지 절약시책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라며 에너지의 중요성과 울산이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기 위해 위원들의 조언과 자문을 당부할 예정이다.
‘울산시 에너지 위원회’는 공무원, 시의원, 전문가,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 19명으로 구성, 울산시 에너지기본조례에 따라 에너지 절약계획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 심의, 조정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울산시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추진상황(울산시) 보고, ‘지역에너지 계획수립’ 중간보고(울산발전연구원) 및 자문으로 진행된다.
시는 유례없는 올 겨울 전력난에 대비하여 실내 온도 18도 유지, 개인 전열기 사용금지 등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에너지 절약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 3천kW 이상 전기사용량이 많은 수용가에 대해 최대 10%까지 자율 감축을 적극 유도하는 한편, 민간에 대해서도 과도한 네온사인 이용금지, 문열고 난방기 가동금지 등 에너지 절약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지역에너지 계획수립’은 에너지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것으로 지역에너지 수요전망 및 안정적 공급방안,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에너지 사용 확대 수정 계획 수립 등을 주요 연구 내용으로 울산발전연구원이 지난 3월 착수, 오는 12월말 완료된다.
한편 장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겨울 전력난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은 공공기관, 개인 등 우리 모두가 에너지 절약시책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라며 에너지의 중요성과 울산이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기 위해 위원들의 조언과 자문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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