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전주시 덕진도서관은 26일 오전 송천도서관에서 2015년 전주시 북스타트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자원활동가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총무인 정민송 강사의 '영아발달의 이해'와 어린이문화연구소 소장인 권옥 강사의 '영아놀이의 실제'두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전주시 소재 10개 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봉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민영 덕진도서관장은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이자, 지역사회 문화복지 향상 프로그램이며, 평생교육의 출발점인 북스타트 사업 활성화는 오늘 교육에 참석한 자원활동가들의 손에 달려있다"며 "이번 교육이 자원활동가들에게 하반기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할 수 있는 힘을 충전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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