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이번 달 ‘문화가 있는 날’인 26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 백운아트홀에서 ‘최정원&더 뮤즈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유명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직접 공연을 진행하며 관객 참여 이벤트 등을 진행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광양제철소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문화융성위원회 및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의 ‘직장 배달 콘서트’ 프로그램을 유치해 이번 공연을 펼쳤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 개최해 직원 및 지역민을 위한 문화교류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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