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기자 =울산시와 울산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제1회 울산 우리말 어플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제1회 울산 우리말 어플 백일장’은 시민들에게 친숙한 스마트폰을 활용해 우리말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 됐다.
공모 기간은 내달 20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은 ‘외솔 최현배 선생’을 주제로 하여 시나 소설, 수필, 희곡 등을 500자 이내 분량으로 작성해서 ‘울산대학교 국어문화원’ 앱에 등록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10월 초 개별 통보 후 울산대학교 국어문화원 누리집에 게시된다.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으로 구분해 상장과 2만원 ~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백일장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울산대학교 국어문화원 누리집(http://home2.ulsan.ac.kr/user/uoukore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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