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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테크·포메인 수암골점, 사랑의 입장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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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테크·포메인 수암골점, 사랑의 입장권 전달
  • 노승일
  • 승인 2015.09.06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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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업인 문화 나눔 동참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옛 청주연초제조창 일원에서 ‘HANDS+ 확장과 공존’을 주제로 열리는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 사랑의 입장권을 전달하는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6일 조직위에 따르면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유진테크놀로지(대표 여현국, 이하 유진테크)와 포메인 청주수암골점(점장 김기희, 이하 포메인)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승훈, 이하 조직위)를 방문해 사랑의 입장권을 전달했다.
 
지난 2010년 설립이후 정밀금형, 자동화장비 등을 제조하고 있는 유진테크는 지역에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자 비엔날레 사랑의 입장권을 구매, 전달하게 됐다.

또한 포메인은 ‘착한재료, 착한기부’라는 이념아래 지역사회를 위해 매 분기별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을 초청, 오찬제공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 비엔날레에서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김호일 사무총장은 “유진테크, 포메인 등 지역 업체의 자발적인 문화 나눔 실천은 올바른 기부 문화를 형성하는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비엔날레 사랑의 입장권 전달식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문화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뜻있는 사회동참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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