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고 화합하는 공단 문화를 만들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 제공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청주시시설관리공단 한권동 이사장은 9일 오전에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해피콜 운전원과 주차관리원 9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도시락을 전달했다.
취임 첫 공식 일정이 현장방문일 정도로 평소 현장을 중시했던 한 이사장의 이번 도시락 전달은 현장방문 때마다 무더위속에서 고객이 잠시 뜸한 시간을 이용해 점심식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주차관리원과 해피-콜 운전원의 열악한 근무여건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추진됐다.
특히 청주시 공공서비스를 담당하는 공단 직원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한권동 이사장은 “내부고객 만족은 외부고객 만족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언제나 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공단의 모든 임직원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단 문화를 만들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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