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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화상품 마케팅 지원 사업'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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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화상품 마케팅 지원 사업' '장려상' 수상
  • 양희정
  • 승인 2015.09.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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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자문기구인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 우수사례 발굴

[제주=동양뉴스통신] 양희정기자 =제주시는 창조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특화상품 마케팅 지원 사업'이 올해 국민통합 우수사례로 선정, 장려상을 수상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민통합 우수사례 발굴 선정은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 지역별로 국민통합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함으로써 현장에서의 국민통합 모델을 정립, 국가 정책입안에 활용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제주시에 따르면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민통합 우수사례를 공모하고 제출된 90여개 사례 중 서면심사를 통해 20사례를 선정하여 지난달 28일 발표회를 개최하여 이달 7일 우수사례를 최종 확정, 발표하였다. 이에 제주시가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시에서 창조지역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상품 마케팅 지원사업'은 지난 2013년도 6월에 창조지역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국비 3억2000만 원이 지원되어 도비 8000만원을 포함, 4억원의 사업비로 제주시 지역특산품 공동브랜드인 '해올렛'에 대한 다양한 방법의 홍보와 더불어 콘텐츠 제작 및 국내․외 홍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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