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포천시는 오는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일동·영북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동·영북 전통시장에서는 시 직원과 군부대 간부 및 상인회, 대한어머니회 포천시지회 회원, 물가모니터단 등 60여명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군부대와 공공기관, 기업이 자율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하는 것을 유도하고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여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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