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 왕방초등학교 5학년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복지교육의 일환인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복지교육 프로그램은 장애 체험을 통하여 장애로 인한 사회적 불편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와 아동들에게 또 다른 삶에 대해 공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과 복지교육을 통하여 포천시 아동·청소년 들이 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문적인 복지교육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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