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및 자원활동가 역량강화 위한 직무교육
[경기=동양뉴스통신]정기현 기자= 시흥시중앙도서관이 시흥시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 작은도서관학교’를 23일 중앙도서관 시청각실(4층)에서 운영한다.
작은도서관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김소희 ‘책읽는 엄마, 책읽는 아이’ 도서관장의 ‘작은도서관과 마을만들기’와 박미숙 ‘책놀이터’ 도서관장의 ‘작은도서관 문화프로그램 기획과 실제’가 진행된다.
작은도서관의 이해 및 운영사례, 문화프로그램 기획방법 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시흥시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에게는 매우 실용적이며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시흥시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직무교육을 운영해 작은도서관 운영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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