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황수아 기자= 고양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 이틀간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농협하나로클럽 내 고양시중소기업관 앞에서 ‘추석맞이 사회적경제기업 장터’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홍보와 인식 전환을 통한 판로개척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시는 이번 사회적경제기업 장터 운영을 1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상설 매장 운영을 검토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척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일자리창출과 이흥민 과장은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해 대시민 홍보 및 인식 제고에 이바지 했다”고 자체평가하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제품 구매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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