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기자 =울산시는 ‘201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660여 명이며 읍면동별 100명 내외로 나눠 해당 구·군 대강당에서 6회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 일정은 △남구 22일부터 23일, 오는 24일부터 25일, △울주군 22일부터 23일, △중구·동구·북구 내달 5일부터 6일이다.
교육 내용은 방문면접조사와 인터넷조사 등에 따른 현장조사 요령, 내용 검토와 정리 등이다.
이번에는 전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조사는 행정자료를 활용 등록센서스로 대체하고 표본 대표가구 20%를 뽑아 5가구 중 1가구만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새로운 조사방식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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