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손태환기자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추진하는 시민중심 고객감동을 위한 민원행정 시책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시민중심 ․ 고객만족 ․ 행복도시 동해’실현을 위해 연초부터 다양한 민원행정 혁신 시책을 추진하였으며 특히,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는 주요 민원시책에 참여 ․ 응모함으로써 전문가의 서면심사를 거쳐 현지심사를 받게 되는 결실을 얻었다.
이에 시에서 조성한‘시민중심 ․ 고객만족 ․ 행복민원실’이 지난 9월 전문가의 현지심사를 끝냈으며,‘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사업이 오는 10월중 현지 실사를 받게 된다.
한편,‘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은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자치단체를 선정해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그 우수성을 공유하고자 추진하는 제도이며, 도에서는 유일하게 신규 현지심사 대상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시는 청사의 노후화에도 불구하고 시민에게 행복을 주고 민원인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 조성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민원행정 혁신 시책 추진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행복해 할 수 있는‘시민중심․고객만족․행복도시 동해'실현을 위하여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민원 행정혁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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