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는 승용차요일제 참여차량에 대하여 추석명절 연휴기간 전일인 25일 운휴일을 해제한다.
이로인해 승용차요일제 참여차량은 25일부터 대체공휴일인 29일까지 운행 할 수 있어다.
승용차요일제 참여신청자는 9월 현재 총 2만1700여대로 대전시 등록차량의 4.9%가 참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승용차 요일제 활성화와 시민의 교통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강구 중에 있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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