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소방본부는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도내 전 소방관서에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23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통해 재난에 대한 관서장 중심의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전통시장, 대형화재취약대상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추석연휴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전원이 화재예방 및 경계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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