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동구는 추석을 맞아 아동 및 여성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시설별로 격려물품을 전달한다.
이에 구는 23일 성심원과 평화의 마을아동복지센터 등을 방문 과자세트를 전달했으며, 24일은 여성가족과 관계자 등이 대전 YWCA 여성의 쉼터를 포함한 3개소를 방문, 소고기세트를 전달한다.
이어 25일 아동보호 치료시설인 효광원을 방문 아이들에게 과자세트를 전달하여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줄 예정이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우리 주위에 온정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나눔에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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