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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대학교, 굿바이 술 저자 김영복 작가 초청 특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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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대학교, 굿바이 술 저자 김영복 작가 초청 특강 열어
  • 박용하
  • 승인 2015.09.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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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박용하 기자 = 광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평생교육학과는 굿바이 술 저자로 알려진 현직 경찰인 김영복 작가를 초청 평생학습 특강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3일 밝혔다.

광신대학교에 따르면, 국제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굿바이 술 저자인 김영복 작가(현직 수서경찰서 경찰관)를 초청 ‘김영복 작가가 말하는 평생학습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광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평생교육학과 원우회(회장 강효석) 주관으로 시행됐으며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재학생과 광주지역 주민이 참여해 평생교육을 위한 노하우를 통해 평생학습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강은 김효시 부총장 격려사에 이어 강사인 김영복 작가가 독서를 통한 삶의 변화와 평생학습 시대와 평생학습 방법, 글쓰기 성공을 위한 방정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작가의 평생학습 노하우를 전했다.

특히 특강 후에는 김경열 교수(광신대 사회복지대학원 평생교육학과)와 작가가 토크 방식으로 질의 응답을 펼쳐 평생학습을 삶의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강의였다는 것이 참석자의 평가다.

특강에 참여한 광신대학교 대학원 이미애 학생은 “특강을 통해 평생교육사로서 활동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적용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또한 도전을 받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광신대학교는 지난 1954년 광주광역시 동구 대의동에서 켈빈주의 전통신학을 따라 국가발전과 세계 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이후 1990년에 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노력하는 호남지역 대표 신학교로 대학원과 부설 교육원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광신대학교는 평생교육사를 꿈꾸는 재학생과 평생학습에 열정이 있는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을 위한 기회와 노하우를 제공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평생학습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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