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가족잔치 기념 음악회, 3일 기념식 및 한마음체육대회 열려
[동양뉴스통신]윤주성 기자= 경기 군포시는 10월 2일과 3일 이틀간 ‘군포’라는 슬로건 아래 스물일곱 번째 ‘시민의 날’ 잔치를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걸그룹 달샤벳과 락가수 박완규, 성룡돌 JJCC, 배드키즈, 페이지, 지나유, 이범학, 반가희 등이 2일 군포시를 찾아 ‘제27회 군포시민의 날’ 기념 음악회의 무대를 화려하게 꾸민다.
또 오후 7시부터 2시간여 동안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진행될 축하공연의 대미는 불꽃 쇼로 장식될 예정이다.
김성배 홍보실장은 “살기 좋은 행복한 청년도시 군포를 만들어 낸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공연을 준비 중”이라며 “많은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행복한 잔치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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