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기자 =울산시는 1일부터 2일 2일간 제5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우수제안자 등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타 시도 우수시책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수시책 견학은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중 제안실적이 우수한 모니터를 격려하기 위해 실시된다.
견학대상은 진주 남강유등축제, 남해 다랭이마을, 독일마을이다.
시는 이번 견학을 통해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들이 울산시에 맞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모니터단은 시민과 울산시의 쌍방향 소통의 파트너로 희망과 긍정의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는 민관 협업의 상징”이라며 “생활공감정책 제도개선, 정책제안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시정현장에 대한 현장모니터링 및 피드백 기능 강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