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공사에 따르면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조성사업 현장은 친환경적 개발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실천하고 있어 타 사업장의 귀감이 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1일 오전 새만금지방환경청에서 ‘내장산리조트 조성사업 현장’에 대한 친환경우수사업장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이 개최됐다.
수여식에서 이철희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장은 “내장산리조트 관광지가 환경친화적인 관광지 조성사업 현장으로 민간 등이 시행하는 타 개발사업장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