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통신]김혁원 기자 = 서울 구로구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1, 2일 이틀간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강좌에는 경력단절여성과 미취업 여성 구직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강좌에서는 이현주 헬로서비스 대표강사가 나서 성격유형 분석과 진단,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구는 지난 2월 구청 창의홀에서 청년층 구직자 20명을 대상으로도 주제별 맞춤 컨설팅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취업컨설팅이 구직 희망 여성들이 각자의 적성에 맞는 업종을 찾아 취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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