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민 대상으로 내달 20일까지 응모 받아
[경기=동양뉴스통신]정기현 기자= 부천시와 가천대 안전교육연수원은 범시민 어린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제로화를 실현하기 위해 다음달 20일까지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 내용은 어린이 안전사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 교육, 시설, 제도 등 모든 분야 가능하다.
공모전에서 발굴된 참신한 시민 의견에 대해서는 어린이 안전 정책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금상 100만원 등 모두 11명에게 27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접수는 부천시 홈페이지의 ‘시민참여’에서 공감부천(http://create.bucheon.go.kr/)을 통해 가능하다.
박종욱 365안전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에 부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어린이 안전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돼 시 정책으로 이어져 부천시가 전국 최고의 어린이 안전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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