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기자 =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오는 15일 오전7시부터 익일오전7시까지 2015년도 도로교통량조사를 실시하게 된다고 13일 밝혔다.
교통량조사는 ‘도로법 제102조’에 의해 전국적으로 매년 10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7시부터 24시간 동안 교통량을 조사하는 것으로 조사결과에 의한 통계자료는 도로의 계획․건설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함은 물론 도로의 혼잡상태 등 현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이다.
교통량조사 실시노선은 지방도 1021호선 등 16개 노선에 17개 조사지점을 조사하게 되며, 조사인원은 141명이 3교대로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시는 추후 교통량조사의 통계자료를 활용해 각종 도로계획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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