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은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충청북도인터넷방송 홈페이지(m.cbitv.or.kr) 구축을 완료하고 1월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31일 도에 따르면 이번 선보일 모바일 홈페이지는 메뉴구성을 종합, 뉴스in충북, 공감충북, 검색 등으로 간단하게 구성,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증대했다.

특히 요즘 판매되는 다양한 해상도의 스마트폰을 고려,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다양한 기기에 적합하도록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능을 강화해 사용자들끼리 도정 콘텐츠를 트위터나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으로 공유할 수 있어 ‘도민과 소통하는 도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 충북인터넷방송은 스마트폰 기능을 사용하여 바탕화면에 ‘즐겨찾기’ 등록이 가능하며 하이브리드 앱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플레이스토어)에서 ‘충청북도인터넷방송’을 검색해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한편 충북인터넷방송은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여 1월1일부터 2월14일까지 ‘모바일 충북인터넷방송 사이트 주소 맞추기’와 ‘모바일 충북인터넷방송 홈페이지 메뉴구성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