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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생 위원장 국민훈장동백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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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생 위원장 국민훈장동백장 수훈
  • 양희정
  • 승인 2015.10.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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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 숲길' 개발 등 산림문화 창달 및 교육에 이바지
강만생 위원장

[제주=동양뉴스통신] 양희정기자 =강만생 제주유네스코유산위원회 위원장이 16일 경상남도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열리는 제14회 산의 날 기념식에서산림문화·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동백장을 받는다.

'산의 날'은 산림청이 일반 국민들에게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산을 보호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기념일로 지정됐다.

산림청은 매년 산의 날, 사회 각 분야에서 산림휴양·문화·교육·치유·등산·숲길 등 사업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산림청은 강만생 위원장이 임도를 '사려니 숲길'이란 새로운 이름의 산림치유와 휴식의 에코힐링공간으로 개발하는데 주역을 맡았으며, 한라산둘레길 개설을 통한 전문산악인의 일자리창출, 생태계 보고인 곶자왈 트레킹 활성화 등 다양한 산림문화 창달과 교육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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