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정태기자 =경남도는 김해공항에서 공항을 찾는 관광객들과 공항 관계자를 대상으로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K스마일 캠페인’을 오는 16일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를 찾는 첫 관문인 공항에서 도와 시군, 경남관광협회, 문화관광해설사, 경남홍보사절단 등 50여명이 참여하고,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의 공연과 네임택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도에서는 다가오는 관광주간을 계기로 가을휴가문화 분위기를 조성해 도내관광을 활성화하고, 도민의 환대의식을 높이고 친절문화 정착을 통해 경남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와 재방문을 향상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종수 도 관광진흥과장은 “지금은 관광인프라를 선진화하고 관광경쟁력을 높여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가장 중요한 관광인프라는 따뜻하게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환대의식과 친절이다.”고 말했다.
관광주간 대표 프로그램과 할인 정보, 이벤트 등 상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www.gntour.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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