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도, 잔류염소, PH 3개 항목 인터넷 통해 실시간 공개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일 1월부터 정수장의 수돗물 수질을 인터넷을 통하여 외부에 실시간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정수장에서는 먹는물 수질기준을 준수한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나 수돗물의 직접 음용율은 약 2%로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가 정체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먹는 샘물 및 정수기 보급이 오히려 확대되는 추세로 가정의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환경부와 협의하여 8월부터 실시간 수질공개 및 수량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하여 왔다.
이번에 공개하는 수질은 수돗물의 중요 항목인 탁도, 잔류염소, PH 등 3개 항목으로 2013년 1월부터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정수장의 수질을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수돗물 실시간 공개로 시민 누구나 청주시 수돗물의 수질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수기를 통하지 않고도 수돗물을 직접 마실 수 있고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주 지북정수장은 원수로 대청댐 물을 사용하며 약품처리, 침전, 여과 등의 정수처리 과정을 거친 후 마지막으로 소독을 하여 하루 9만6400톤의 수돗믈을 공급하고 있다.
정수장에서는 먹는물 수질기준을 준수한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나 수돗물의 직접 음용율은 약 2%로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가 정체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먹는 샘물 및 정수기 보급이 오히려 확대되는 추세로 가정의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환경부와 협의하여 8월부터 실시간 수질공개 및 수량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하여 왔다.
이번에 공개하는 수질은 수돗물의 중요 항목인 탁도, 잔류염소, PH 등 3개 항목으로 2013년 1월부터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정수장의 수질을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수돗물 실시간 공개로 시민 누구나 청주시 수돗물의 수질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수기를 통하지 않고도 수돗물을 직접 마실 수 있고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주 지북정수장은 원수로 대청댐 물을 사용하며 약품처리, 침전, 여과 등의 정수처리 과정을 거친 후 마지막으로 소독을 하여 하루 9만6400톤의 수돗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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