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기자 =경남 밀양시는 게이트볼 연합회(회장 김재봉)에서 주관한 제15회 시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30일 시 가곡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실버세대의 건강과 친목 그리고 화합을 도모하는 대회로 관내 28개 팀 18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8개 코트에서 경기가 진행되어 코트별 우승 시상과 함께 참가팀 전원에게 상금을 지급해 대회 참가선수 모두가 질서있고 알찬 대회가 됐다.
박일호 시장은 이날 대회장에 참석해 참가 동호인들에게 “제26회 경상남도 생활체육 대축전에서 게이트볼 종합 우승을 거둔 데 대해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전국대회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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