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벳쇼 코로 주한일본대사가 3일 오후 2시 충남대 문원강당에서 특강을 했다.

2015 대전 재팬위크 행사 중 하나로 충남대 국제교류본부와 일어일문학과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특강에서 벳쇼 코로 대사는 ‘한일관계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벳쇼 대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일본에 대한 충남대생들의 이해의 폭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충남대 박종성 국제교류본부장도 “이번 특강을 통해 한일 양국의 인적, 학술적, 문화적, 경제적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정현 ily7102@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