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5세 누리과정 지원 가정양육수당 혜택 늘려
오는 3월부터 부천시민의 보육부담이 한결 가벼워질 전망이다.
부천시는 모든 아이들에게 공정한 보육·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하여 누리과정 대상을 3~5세로 확대 지원, 가정양육수당도 지원을 늘린다고 9일 밝혔다.
바뀐 보육 정책은 3월1일부터 적용된다.
누리과정 지원 확대의 경우 소득에 상관없이 만3~5세의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부천시는 모든 아이들에게 공정한 보육·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하여 누리과정 대상을 3~5세로 확대 지원, 가정양육수당도 지원을 늘린다고 9일 밝혔다.
바뀐 보육 정책은 3월1일부터 적용된다.
누리과정 지원 확대의 경우 소득에 상관없이 만3~5세의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정부의 보육료지원단가도 2만원 오른 22만원으로 책정, 만 3~5세의 모든 아동은 다니는 곳에 상관없이 똑같은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가정양육수당도 만 5세 이하의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모든 아동을 지원, 아동 1명당 지원액은 12개월 미만은 20만원, 12~24개월 미만은 15만원, 24개월 ~ 만5세는 10만원이다.
부천시는 올해 누리과정 지원 확대를 위해 105억 원, 가정양육수당 관련 204억의 예산을 책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아이를 기르는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정양육수당도 만 5세 이하의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모든 아동을 지원, 아동 1명당 지원액은 12개월 미만은 20만원, 12~24개월 미만은 15만원, 24개월 ~ 만5세는 10만원이다.
부천시는 올해 누리과정 지원 확대를 위해 105억 원, 가정양육수당 관련 204억의 예산을 책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아이를 기르는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