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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특성화연구본부 해양방위센터 김성렬 박사를 2012년도 ‘올해의 KIOST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성렬 박사는 지난해 6월까지 3년여 간 남해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며 온누리호 인도양 탐사활동의 상시감시체제 운영, 장목2호 건조, 해양시료도서관 개관 등 연구환경 인프라 개선에 크게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6월 해양과기원 남해연구소에 국내 최초로 개관한 해양시료도서관은 해양시료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시료의 재활용 및 공동 활용을 이끌고 있으며, 시료 채집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박사는 또한 작년 6월 남서태평양 적도 부근에서 유실된 일본해양과학기술센터의 Triton 부이를 성공적으로 회수하는 데 이바지, 일본 동경대에서 발간한 과학전문서적 ‘지구표층환경의 진화’를 번역하는 등 해양과학 분야의 국제적 교류에도 기여해 왔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과와 동대학원 지질학과 및 일본 동경대학교 이학부대학원 해양연구소를 졸업한 김성렬 박사는 2000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입원한 이래, 해양지질연구단장과 남해연구소장을 역임, 현재 특성화연구본부 해양방위센터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한편 ‘올해의 KIOST인상’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우수 논문 발표 등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해양과기원 및 과학기술계의 이름을 드높인 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제도다.
김성렬 박사는 지난해 6월까지 3년여 간 남해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며 온누리호 인도양 탐사활동의 상시감시체제 운영, 장목2호 건조, 해양시료도서관 개관 등 연구환경 인프라 개선에 크게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6월 해양과기원 남해연구소에 국내 최초로 개관한 해양시료도서관은 해양시료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시료의 재활용 및 공동 활용을 이끌고 있으며, 시료 채집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박사는 또한 작년 6월 남서태평양 적도 부근에서 유실된 일본해양과학기술센터의 Triton 부이를 성공적으로 회수하는 데 이바지, 일본 동경대에서 발간한 과학전문서적 ‘지구표층환경의 진화’를 번역하는 등 해양과학 분야의 국제적 교류에도 기여해 왔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과와 동대학원 지질학과 및 일본 동경대학교 이학부대학원 해양연구소를 졸업한 김성렬 박사는 2000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입원한 이래, 해양지질연구단장과 남해연구소장을 역임, 현재 특성화연구본부 해양방위센터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한편 ‘올해의 KIOST인상’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우수 논문 발표 등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해양과기원 및 과학기술계의 이름을 드높인 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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